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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수영구 스포츠클럽 유소년 수영선수단은  

광안리 해변에서 특별한 SUP(Stand Up Paddleboard)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이 어우러진 광안리는 SUP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파도에 몸을 맡기며 균형을 잡는 순간순간이 짜릿했고, 

바다 위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은 그 어떤 스포츠와도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선수들과 보호자들은 처음에는 약간 긴장했지만, 

금세 노를 저으며 바다 위를 가볍게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기며 웃음과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고, 

SUP의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매일같이 훈련을 하는 선수단 어린이들이 훈련장을 벗어나

광안리에서 SUP를 즐기며 땀과 스트레스를 날리고 

바다와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레저 활동을 넘어 바다를 더 가깝게 느끼고, 

새로운 도전에 도전하는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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